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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이 낮은 사람들은 면역력도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암 세포의 증식 활동도 낮은 체온인 35도에서 활발해진다고 하는데요. 체온이 떨어지는 이유는 불규칙한 수면, 스트레스, 운동 부족, 과식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체온이 낮은 사람들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하루 30분 정도는 운동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배 이상 증가하므로 36.5~37도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필수입니다.
예전에는 지인 중 누군가가 암에 걸렸다고 하면 대형 사건이 일어났다고 느껴질 만큼 먼 나라 이야기였지만 이제는 내 가족이나 이웃에서 흔하게 겪는 일이 되었습니다. 기대수명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여자는 3명 중 1명, 남자는 5명 중 2명이 암에 걸릴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14세 이하에서는 백혈병, 15세부터 64세 이하에서는 갑상선암, 65세 이상은 폐암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는데요. 그중 35세부터 64세 남자는 위암 발생률이 높았고, 같은 연령의 여자는 유방암에 많이 걸렸습니다.
또한 65세 이상에서도 여자는 대장암이 많은 반면, 남자는 폐암 발생률이 높았는데요. 이와 같이 연령이나 성별에 따른 발생률에도 차이가 있고, 암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치료 과정에서 지출되는 비용이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다른 질병보다는 훨씬 많은 돈이 지출되는 일이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따라서 과도한 지출로 어려움에 처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암보험을 통해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암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담보는 다양하기 때문에 우선 순위를 정해서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요.
많은 담보를 가입해도 금전적으로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면 최대한 다양한 특약을 높은 금액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진단비만 가입해도 무방합니다. 진단비 보장은 병원에서 암이라는 진단만 받아도 이후 치료 과정에 따라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진단 그 자체가 보장 조건이므로 바로 가입 시 정한 금액을 일시에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3천만원으로 가입해 두었다면 3천만원이 즉시 지급되며, 5천만원으로 가입했다면 5천만원이 지급됩니다.
단, 유의할 부분은 각각의 진단비 담보에서 어떤 암을 보장하는지입니다. 암진단비(유사암제외) 담보에서는 유사암이 아닌 모든 암을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 유사암은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을 일컫는 것으로 유사암이 아닌 다른 암에 걸렸다면 암진단비(유사암제외)에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90일간은 면책기간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입하고 약 3개월이 지난 후에 암으로 진단되어야 보장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해당 보장에 감액기간도 지정되어 있다면 정해진 감액기간 내에 암으로 진단 시 원래 약속된 보험금의 절반을 지급받게 됩니다. 따라서 감액기간이 없는 것이 가입자에게 유리한 조건이며, 감액기간이 있다면 2년보다는 1년으로 짧은 게 유리합니다. 이처럼 암진단비(유사암제외)는 넓은 범위로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암진단비 라고도 하는데요. 일부 상품은 일반암진단비 보장 시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외에도 남녀생식기암이나 대장점막내암을 제외하기도 합니다.
일반암 보장에서 제외되는 암의 종류가 많을수록 불리한 상품이므로 일반암의 보장범위도 꼭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이어 일반암진단비 보장에서 제외된 유사암도 진단비를 가입해 대비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상품에서 유사암진단비는 일반암보다는 적은 한도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유사암은 조기 발견 시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 드물게 오랜 치료 기간이 필요하거나 생명까지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암은 발생률도 매우 높은 편이므로 진단비를 통해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유사암진단비를 큰 금액으로 가입하려면 상품별 가입 한도를 확인해보고 일반암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한도 설정이 가능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고액암이나 특정암 등에 대해서도 진단비를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암 진단비는 여러 개를 가입하더라도 각각의 보장 조건에 해당한다면 중복해서 보험금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암진단비는 보장하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보험료가 높은 편이지만 유사암이나 고액암, 특정암 진단비는 정해진 몇 개의 암 종류만 보장하므로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고액암진단비로는 식도, 췌장, 골/관절연골, 뇌/중추신경계의 기타부위, 림프/조혈/관련조직, 간 및 간내담관, 담낭, 담도의 기타 및 상세불명 부분, 기관, 기관지 및 폐의 악성신생물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에 따라 식도, 췌장, 골/관절연골, 뇌/중추신경계의 기타부위, 림프/조혈/관련조직의 악성신생물에 한해서만 보장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보장하는 암은 평균적으로 다른 암 치료에 비해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암진단비 가입 금액에 정해진 룰은 없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가입자의 1년 평균 봉급을 기준점으로 가입하라고 조언하고 있는데요. 1년 봉급과 엇비슷한 선으로 일반암 진단비를 가입해 두면 투병 과정에서 1년 정도의 소득 공백이 생겨도 진단비로 충당할 수 있습니다. 적정선의 진단비를 가입할 때 2대 질병 진단비를 함께 가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심혈관계 질환과 뇌혈관 질환을 2대 질병이라 하는데요. 2대 질병의 발생 빈도도 암에 버금가는 수준이며, 오랜 기간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기도 하니 2~3천만원 정도의 진단비 가입은 필요합니다.
먼저 심혈관 질환으로 진단 시 보장되는 진단비 담보에는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와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있습니다. 2개 담보의 차이는 보장 범위인데요. 급성심근경색증에 비해 허혈성심장질환에 더 많은 종류의 질병이 포함되므로 딱 1개의 담보를 가입할 예정이라면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예전에는 상품 자체에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보장이 없거나 소액으로만 가입 가능했었기 때문에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만 가입된 경우도 있을 텐데요.
이때는 기존 보험을 무작정 해지하기보다는 유지하면서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추가로 1~2천만원 정도만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에 대한 보장을 처음으로 준비하는 경우라면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로 가입하면 됩니다. 단, 가입 한도 크지 않은 상품이 많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에 대한 진단비 가입 금액을 높이고 싶다면 2개의 담보를 같이 가입하면 보장받는 보험금도 높아집니다.
갱신형은 처음에는 보험료가 저렴한 것처럼 보여도 만기까지 계속 보험료를 내야 하며 5, 10, 20, 30년 등 정해진 갱신 주기마다 보험료가 인상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에 똑같이 100세까지 보장받는다고 해도 비갱신형 상품에 비해 몇 배나 많은 보험료를 내는 셈이 됩니다. 따라서 갱신형을 꼭 가입해하는 사유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비갱신형 상품으로 가입해야 하며, 비갱신 무해지 환급형으로 가입하면 더욱 저렴하게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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