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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망원인, 부동의 1위인 암을 치료하는 치료제 중 하나인 표적항암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일반적인 항암제 치료의 경우 악성종양만 선택적으로 공격해 치료하는 방식이 아닌 세포분열이 활발한 조직세포에 손상을 입혀 치료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세포까지 큰 손상을 입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많이 알려진 부작용으로는 탈모, 위장장애, 골수 기능 저하 등이 있습니다. 반면, 표적항암제는 정상세포와 차이를 보이는 암세포의 특정 부분을 표적으로 인식해 암세포에만 집중적인 손상을 가하기 때문에 기존 항암제에 비해 고통이 적은 치료법입니다.
이미 암이 꽤 진행되어 완치가 어려운 경우라 해도 표적항암제 치료를 통해 암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생존 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표적항암제 중 급여로 적용받는 부분은 제한적이며, 대부분 비급여로 처방되기 때문에 비용 문제로 치료를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표적항암제 치료비용은 연간 4천만원에서 1억원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여러 보험사에서는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보장을 속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담보는 대부분 5~10년 갱신형으로 판매 중이며, 암 보장 개시일 이후에 기타피부암과 갑상선암을 포함한 암으로 진단 확정되고, 그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최초 1회에 한해 가입을 금액 지급합니다. 가입한도는 5천만원이므로 최대 5천만원까지는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일부 보험사에서 판매 중인 계속받는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담보의 경우 5~10년 갱신형으로 최대 7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한데요.
암 보장 개시일 이후에 기타피부암과 갑상선암을 포함한 암으로 진단 확정되고, 그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연간 1회에 한해 가입 금액을 지급받게 됩니다. 암과 관련된 보장 담보 중 가장 광범위한 보장을 하는 것은 암진단비입니다. 암진단비는 암으로 진단만 되어도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약속된 보장이므로 치료방법과 무하게 약관에서 보장하는 암으로 진단되면 보험금을 받게 됩니다. 암진단비 중에서도 일반암진단비가 보장하는 범위가 가장 크기 때문에 일반암진단비 가입금액을 높게 설정할수록 보험금을 많이 받을 확률이 올라가는데요.
그만큼 내가 내야 하는 보험료도 높아지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일반암진단비에서 보장하는 암은 상품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기만 대부분 유사암(갑상선암, 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암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만일 일반암 보장 시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외에도 남 · 여 생식기암이나 유방암, 대장점막내암 등까지도 제외 후 보장한다면 보장 조건이 불리한 상품입니다. 다시 말해 일반암 보장 조건이 가장 유리한 상품은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만을 제외하고, 모든 암에 대해 보장하며, 암으로 진단 시 면책기간인 90일이 지나면 가입한 금액을 100%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이다음으로 보장 조건이 좋은 경우는 면책기간은 90일, 가입 금액의 50%만 지급하는 기간인 감액기간은 1년인 상품입니다.
암진단비의 장점은 암으로 진단되면 즉시 가입한 금액을 보험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어서 다양한 지급받은 금액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같은 암 환자라고 해도 발생 부위나 발견 시기에 따라 증세는 천차만별이며, 건강한 사람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무관하게 암으로 진단만 받아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실직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치료비와는 별개로 소득 단절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암진단비로는 암 치료에 필요한 직접 비용 외에도 간접비용은 물론, 생활자금 및 기타 필요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암보험 가입 시 최우선으로 가입해야 하는 담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 번에 큰돈을 지급받을 수 있어 쓰임새가 다양하지만 지급 확률이 높은 만큼 보험료도 비싼 편인데요. 목돈을 수령할 욕심으로 무리하게 가입 금액을 높이면 매월 납입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자신의 연 소득을 고려해 비슷한 선으로 가입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또한 일당이 보장되는 담보에는 질병입원일당, 질병중환자실입원일당, 암직접치료입원일당, 암요양병원입원일당 등이 있는데요. 일당 가입 시에는 입원 첫날부터 보장되는지 확인해 첫날부터 보장되는 담보로 가입해야 유리합니다. 이처럼 암보험에는 다양한 보장항목이 있는데요. 거기다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 어떤 유형으로 가입하느냐에 따라 매월 납입할 보험료와 납입 종료까지 지출하게 될 보험료의 차이가 큰 편입니다. 무해지환급형으로 가입하면 보험료가 더 저렴해지기도 하는데요. 보장 기간, 납입 기간, 상품 유형 등 다양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택해야하므로 비교사이트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 종합 검토를 해보는 것이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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